[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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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서장 하태옥)는 지난 11일 관내 지정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에 대해 112순찰차 합동·위력 순찰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북부경찰은 지역경찰과 합동으로 112순찰차 6대를 동시 투입해 성폭력범죄 우범지역을 순회 하면서 불량청소년 검문검색 및 성폭력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하태옥 서장은 “부녀자들이 밤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성폭력 방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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