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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신지수가 SBS 새 주말 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 특별출연한다. 잠깐의 등장이지만 상큼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원더풀 마마' 측은 12일 배우 신지수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흰 티에 프렌치 코트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신지수는 지난 7일 배우 박보검의 소개팅녀 희진 역할로 '원더풀 마마' 촬영에 나섰다. 극의 활력소로 깜짝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신지수는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 즐겁게 임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원더풀 마마' 촬영 관계자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답게 박보검과 호흡이 촬영장에서 단연 돋보였다"며 "특히 잠깐의 짬도 놓치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빠진 신지수의 성실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내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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