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화성개발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4일대에서 ‘안양 비산화성파크드림’ 210가구를 내달 분양한다.
‘안양 비산화성파크드림’은 지하4~지상24층 총 2개동으로 이뤄졌다. 아파트 191가구, 오피스텔 19실로 전용면적 67㎡, 68㎡, 72㎡, 84㎡, 108㎡로 구성됐다. 특히 85㎡이하 물량을 90%이상 배정하는 등 실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사업지는 안양천 인근으로 경수대로와 관악대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안양시 내외 및 서울까지 이동이 편하고 중앙초교, 샘모루 초교, 안양초등학교, 부흥중, 근명중, 부흥고, 안양여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인접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 극대화에 맞춰 설계했고 관악산과 안양천의 조망권을 확대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주거공간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 인근 비산네거리에 위치했다. (031)446-2211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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