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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화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청년들의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청년창업 지원사업 씨커스(SEEKER:S)’ 발대식을 개최하고 2억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씨커스는 선배 창업가의 노하우와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비롯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창업준비생들은 사업계획을 선배의 멘토링과 전문가의 검수,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토대로 수립하고 총 3600만원 씨앗기금을 지원받아 올해 안에 창업하게 된다. 이번 씨커스 사업에는 31명이 지원했다.
한화생명은 ‘함께 멀리’를 모토로 청년실업 등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늘릴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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