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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동생 편애 '눈길' "율이 귀엽고 빈이 못생겼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성준 동생 편애 '눈길' "율이 귀엽고 빈이 못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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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동생들을 편애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성동일 부부와 세 아이들이 함께 필리핀 보라카이로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여행을 떠나기 전 성동일의 집을 방문했다. 첫째 아들 성준은 여행 가기 전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정말 좋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성동일은 "가족 중에서 여행을 같이 안 갔으면 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성준은 "있다. 빈이랑 가기 싫다. 빈이는 까분다"고 답했다.


이어 성준은 "율이는 귀엽고 빈이는 못생겼다"고 말하며 두 동생을 편애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생 편애로 눈길을 모은 성준은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활약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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