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가 도서관주간을 맞아 책 읽는 분위기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도서관주간 행사는 남구문화정보도서관에서 12일부터 18일까지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기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동화구연 ▲수제종이에 자신에게 편지쓰기 ▲엄마랑 아빠랑 부모교육 ▲봄꽃들의 이야기 ▲요리로 떠나는 봄 여행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 전시회 ▲계층별 추천도서 목록 배부 등이다.
이와 더불어 11일부터 18일까지 문예회관 1층 전시실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 전시회가 열리며 문화정보도서관 각 열람실 안내데스크에서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도서선정을 돕기 위해 계층별 추천도서 목록을 배부한다.
도서관 주간 행사정보와 일정은 남구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amguart.org/)를 참고하거나 남구정보도서관(062-607-252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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