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 강사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는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인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의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400명으로 우선 1차는 8~22일 200명을 접수한다. 나머지 200명은 2차로 6월 중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비정규직, 은퇴자, 경제적 약자, 재능기부자 등으로 인문학 문화예술 지역특화(학부모 교육 등) 등 3개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해당분야 관련 강의 경력과 자격증 소지 또는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이다.

근무 조건은 강사 1인 당 동일 강좌 2개 프로그램 운영(1개 강좌별 1일 2시간, 총 12회 강의)하며, 강의 프로그램에 따라 근무사항은 조정될 수 있다.

선발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선발심사위원회에서 서류와 강의시연 평가를 통해 5월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청자격 및 접수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방문하여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서류를 구비해 각 자치구청 교육 관련부서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 평생교육과(☎ 2133-3964~5) 또는 자치구 교육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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