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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송지효의 무서운 3가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7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구를 구하는 '바이러스' 편이 방송됐다. 송지효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나는 겁이 없는데 무서운 게 딱 3가지 있다"며 "벌레, 좀비, 그리고 우리 엄마가 무섭다"고 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자신이 스파이임을 감춘 채 '유임스 본드' 유재석과 '웃음백신'을 사이에 두고 흥미진진한 심리전을 펼쳤다. 마지막에 유재석은 방심한 송지효의 등에 물총을 명중시켰고 송지효는 안타깝게도 웃음 백신과 최종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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