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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세종시 인근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세종청사 인근 중앙호수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국토부 소속 직원 130여명과 함께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서승환 장관은 중앙호수공원 축제섬에 벚나무와 반송, 산철쭉 1000여주를 심고 "나중에 푸르고 울창해진 이 나무들을 보며 세종시 주민들이 생활의 여유와 휴식을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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