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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컬투가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벚꽃엔딩을 패러디 한다.
6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에서 정찬우는 조인성으로, 김태균은 송혜교로 분해 만개한 벚꽃 속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그 겨울' 속 엔딩장면을 따라한다.
'그 겨울'은 주인공 조인성과 송혜교는 드라마에서 각각 오수와 오영 역을 맡아 애틋한 애정신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컬투 벚꽃엔딩 패러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방송 기대된다", "김태균 송혜교 패러디 웃길 듯", "혹시 두 사람 키스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NL 코리아'는 스타들이 매주 호스트로 출연해 사회 전반의 이슈를 개그로 풍자,19금 섹시 유머 코드를 선보이는 성인 코미디쇼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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