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유로존의 지난 2월 소매판매 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 프랑스의 하락세가 독일·스페인의 상승세를 상쇄한데 따른 여파다.
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에 따르면 유로 통화국가 17곳의 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0.4% 하락)보다 개선된 수치로,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1.4% 하락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유로존 2위 경제대국인 프랑스는 전월 대비 2.2% 하락했고, 핀란드는 전월 대비 0.8%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유로존 제 1의 경제대국 독일의 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4%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같은기간 스페인의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상승세를 시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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