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그룹 인피니트가 달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녀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피니트는 5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지난해 성규가 발표했던 솔로곡 '60초'와 네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타이틀곡 '맨 인 러브(Man in Love)' 무대를 펼쳤다.
인피니트는 성규의 곡을 인피니트의 색깔로 재해석해 열창했다.
'맨 인 러브'에서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달콤한 표정,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녀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맨 인 러브'는 타이트한 드럼비트와 펑키한 베이스 리듬을 바탕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공감 가는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 틴탑, 걸스데이, 제아파이브, 다비치, 더블에이, 일렉트로보이즈, 케이윌, 허영생, G.NA, 레이디스 코드, 홍진영, 더 넛츠, 2BiC, 오프로드, 라니아, 길구봉구, 루나플라이, 이블, 퓨어, GI 등이 출연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