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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김태희와 성동일이 완벽한 연기 호흡을 과시했다.
오는 8일 첫 방송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에서 조카와 당숙 사이로 출연하는 김태희와 성동일의 연기 호흡에 찬사가 이어졌다.
이는 극중 장옥정(김태희 분)과 장현(성동일 분)이 대립각을 세우는 감정신으로 두 사람은 다섯 장이 넘는 긴 호흡의 대사를 막힘없이 훌륭히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특히 성동일은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는 김태희를 리드하며 드라마의 확실한 무게중심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는 후문.
제작사 관계자는 “김태희씨와 성동일씨의 신들린 연기 호흡에 스태프들이 깜짝 놀랐다.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 돼 마지막 씬을 한 번 더 찍자고 했을 만큼 열정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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