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현송 강서구청장,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위해 총력

시계아이콘01분 2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종교단체 유휴시설 활용 민관연대 어린이집 5개소 올해 개원...마곡지구 내 아파트 단지 의무보육시설 2개소 구립전환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주민들의 변화된 욕구를 반영, 구립어린이집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노 구청장은 공항동 청소년 공부방을 구립어린이집으로 전면 신축, 11월말에 문을 연다. 이를 위해 공공용지로 돼 있던 도시계획시설을 지난 1월 폐지했다. 이 지역 684명의 입소대기자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위해 총력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AD

또 종교단체 유휴공간을 활용한 민관연대 어린이집도 올해 중 5개 소가 순차적으로 개원한다. 285명의 신규 원아를 수용할 수 있다.

내년도 입주할 마곡지구 내 아파트 단지에도 구립어린이집을 확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300가구 이상 단지에 설치토록 돼 있는 의무보육시설을 무상 임대해 구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올 1월1일 현재 지역내 5세 이하 영유아 3만286명 중 어린이집 이용 아동은 1만4132명으로 47%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3월부터 무상보육의 전면 시행으로 시설이용 아동은 1만50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국공립 어린이집의 이용자 수는 29개 소 시설에 2491명. 전체 이용자 중 17.6%가 이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82.4%는 민간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전체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평균비율인 24.2%보다 낮은 수치다.


◆기능 상실된 공공용지에 공항동 어린이집 신축

구는 어린이집 부지 확보를 위해 공항동 651-7에 지상 3층 규모의 어린이집을 신축키로 했다. 보육정원은 78명으로 4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10월까지 원아모집을 마친 후 11월에 개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공항동 지역은 입소대기자가 684명으로 올해 신축이 완료되면 이 지역 주민들의 보육수요 충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종교단체 유휴공간 활용, 민관연대 어린이집 확충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기 위해 종교단체 유휴시설을 적극 활용한다. 대상 종교시설은 화성교회(화곡본동), 횃불성결교회(화곡8동), 발음교회(발산1동), 우리교회(방화1동), 람원교회(화곡6동) 등 5개 소다. 총 285명 신규 원아를 수용할 수 있으며 민관연대 사업으로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현재 이 지역에는 기존 6개 소 국공립어린이집에 470명의 원아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입소대기자는 무려 3654명에 이른다. 구는 5개 교회의 유휴시설 1398㎡에 대해 20년간 무상임대 계약을 맺고 국공립어린이집 개소를 위해 연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기로 했다.


◆ 다각적 확충 노력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지속 확보

구는 공동주택 의무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공공시설 복합설치, 재개발·재정비 구역 내 기부채납 등 다각적 노력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최선을 다한다. 300가구 이상 단지에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돼 있는 어린이집을 무상 임대, 2개 소 이상을 구립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가양동 CJ공장부지 내 신축시설 건립 시 기부채납 등을 통해 구립어린이집을 확보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밖에 등촌2동 주민센터 청사 신축 시 복합시설로 설계하는 등 2014년까지 13개 소, 1040명 이상의 시설을 늘려 국공립어린이집 분담비율을 25%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공공청사와 민간시설을 최대한 활용, 구립어린이집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구립어린이집에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24시간 및 시간연장형 등 다양한 운영방식을 도입, 저출산 문제 해결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