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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모비스, 외국계 매물..이틀째 급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3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모비스가 이틀째 급락세다. 현대·기아차의 미국시장 리콜에 따른 여파를 완성차업체들보다 더 많이 받는 모습이다.


5일 오전 9시28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1만2000원(3.98%) 내린 28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맥쿼리를 비롯해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도상위 1~4위 창구를 모두 차지할 정도로 외국계의 매도세가 거세다.


현대모비스가 29만원 아래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 2월7일 이후 약 두달만이다.

한편 현대차기아차도 2% 안팎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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