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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 500억원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우리투자證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 500억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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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4일 노후생활 부족한 생활자금을 보완해줄 수 있는 신개념 은퇴자산관리 상품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잔고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채권과 주식의 투자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최근 지속되는 저성장과 저금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사내 미래상품발굴단과 100세시대연구소가 개발했다.


투자자산 70%는 글로벌 하이인컴 펀드 등 고수익 채권형 펀드에 투자해 매월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며, 나머지 30%는 상장지수펀드(ETF) 대상으로 추가수익을 내 보너스 형태로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가입자 상황에 따라 인컴펀드와 ETF 투자수익을 모두 월지급식으로 받을 수 있는 '기본형'과 인컴펀드의 수익은 월지급식으로 받고 ETF 투자수익은 인컴펀드에 재투자하는 'ETF 수익 재투자형' 그리고 인컴펀드와 ETF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모두 재투자하는 '거치형'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최소가입 금액은 5000만원이고,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정주섭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50대 이상 가입자가 60%를 넘을 정도로 은퇴자산 운용방법을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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