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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대표, 도라산서 한 목소리…"개성공단 정상화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2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 대표들이 개성공단 출입 통로인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CIQ)에 모여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를 외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오전 10시 파주 도라산 CIQ서 개성공단기업협회 역대 회장단,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등 20여명이 긴급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회장단은 3일 북한의 개성공단 출입통행 제한 조치에 따른 상황점검과 대책을 논의하며, 개성공단 정상화 등 중소기업계 입장도 표명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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