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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카메라모듈株, 스마트폰 신제품 효과..신고가 행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스마트폰에 카메라 모듈을 활용한 신기술이 속속 탑재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8분 현재 캠시스는 전날대비 55원(2.12%) 오른 2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66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파트론도 800원(2.91%) 오른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86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썼다. LG이노텍은 4100원(5.2%) 오른 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캠시스, LG이노텍, 파트론 등은 주요 카메라 모듈업체로 현재 스마트폰에 공급하는 카메라 모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LG이노텍은 LG전자 옵티머스 G 시리즈에, 파트론과 캠시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4에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모듈을 각각 공급한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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