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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10일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고(故) 신상옥 감독 7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원로영화배우 최은희, 신영균와 원로영화감독 김수용을 비롯해 봉준호, 이용주 등 영화감독과 김종원 영화평론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용관 교수 등이 참석한다. 진행은 김홍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맡아 좌담회를 개최한다. 또 '연산군(1961), 열녀문(1962) 등 두 편의 시사회를 갖는다.
입장과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객에게는 선착순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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