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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학력평가 이후 수능 대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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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B형 쏠림현상 심화..중상위권 이상 대학은 영어 B형

3월 첫 학력평가 이후 수능 대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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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올해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선택형 수능'으로 개편된다. '쉬운 A형이냐, 어려운 B형이냐' 수험생들마다 각 대학별 전형과 자신의 성적을 두고 저울질하느라 여념없다. 전문가들은 올해 첫 모의고사인 3월 학력평가 결과를 참고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취약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는 게 급선무라고 조언한다.

◆ 3월 학력평가서 10명 중 9명이 '영어 B형'


지난 3월 학력평가에 응시한 고3 수험생은 52만8367명이다. A형과 B형 중 국어는 B형 응시자가 27만2104명으로 전체 51.5%를 차지해 A형 응시자 25만4179명보다 많았다. 수학은 반대로 A형 응시자가 32만7900명으로 전체 62.1%로 집계됐고, B형 응시자는 19만4750명으로 36.9%에 불과했다. 주로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준을 감안해 선택하기 보다는 문·이과 계열에 맞춰 유형을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영어'다. 영어는 지난해 11월 학력평가 보다도 'B형 쏠림현상'이 심화됐다. 전체 응시자의 87.2%인 46만999명이 B형을 선택했으며, A형 응시자는 12.4%인 6만5491명에 그쳤다.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중상위권 대학의 대부분이 수능시험 영어 영역을 B형으로 지정한 탓이다. 서울대, 연세대 등 88개 대학이 올해 입시에서 영어 B형을 반영한다. 나머지 대부분의 대학들은 A·B형을 모두 반영하지만, B형 응시자에게 10~30%까지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 소장은 "영어 A형을 응시하게 되면 상당수의 중상위권 대학을 포기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문·이과 수험생들은 이러한 점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A·B형을 허용하는 대학 중에서도 많은 곳이 201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해 별도의 추가 모집을 실시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올해부터는 탐구영역 선택과목도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된다. 3월 학력평가에서 과목별 응시 현황을 보면,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사회문화가 13만4522명(사탐 응시자의 43.8%)이 응시했고, 생활과윤리 40.5%, 한국지리 30.2%, 윤리와사상 21.9% 순이었다. 한국사 14.3%, 법과정치 13.4%, 동아시아사 11.2%, 세계사 9.0%, 세계지리 9.0.%이고 경제가 5.9% 응시했다. 과학탐구는 I과목만 실시했는데 생명과학I이 14만2307명(과탐 응시자의 69.1%)으로 가장 많았고, 화학I 66.6%, 지구과학I 33.9%, 물리I 29.8% 순이었다.


3월 학력평가는 수능시험의 출제 방향과 같은 형태로 교시별 시험 시간과 장소, 시험 감독, 채점 절차, 성적 통지 등을 최대한 수능시험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시험을 보면서 각 교시별 시험시간 안배와 문제 해결 능력 등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점검해보는 게 좋다. 또 성적표에는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영역·과목별 등급과 원점수 배점, 학교 및 전국 백분위, 영역별 조합에 따른 전국 석차 등이 함께 제공된다. 수험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희망 대학의 수능시험 성적 반영 방식을 고려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3월 첫 학력평가 이후 수능 대비법은?

◆ 2914년 수능 실전 전략은?

선택형 수능으로 바뀌는 올해도 예년처럼 EBS 교재 및 강의 연계율은 70%대를 유지한다. 그러나 실제 EBS 수능 교재나 강의를 100% 그대로 반영하지는 않기 때문에 정답지의 내용을 달달 암기하는 방식은 금물이다. 동일한 문제가 아닌 변형된 문항들이 출제될 것을 염두해 두고 공부해야 한다. 영역별로는 국어 B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국어 A형은 이보다 쉽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또 수학 A형은 지난해 수리 나형보다 쉽게, 수학 B형은 지난해 수리 가형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영어 B형은 특히 고난도 문항에 대비해야 하며, 영어 A형은 실용 영어 중심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난이도 예측이 쉽지 않은 탐구영역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수능이 쉽게 출제되고, 선택과목 수도 2과목으로 축소됐으므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가 당락을 좌우할 수 있다. 과목을 선택할 때는 우선 응시 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해 난이도 조절의 실패로 인한 불이익을 줄여야 한다. 만약 희망 대학이 심화 선택Ⅱ(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과목을 필수로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려운 심화 선택Ⅱ 과목보다는 심화 선택Ⅰ 과목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탐구영역에서는 교과 개념과 연관된 실생활의 소재를 다룬 문항이 주로 출제되므로 탐구영역과 연관된 실생활의 소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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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에서는 제2외국어·한문 과목을 탐구 영역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제2외국어·한문 중 하나를 선택해 학습해 둘 필요가 있다. 즉 탐구 영역 과목에서 저조한 성적을 받은 과목을 제2외국어·한문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셈이다. 제2외국어·한문은 단시간에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고득점을 얻기 쉬운 과목을 선택해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도 방법이다.


끝으로 모의고사에 자주 응시해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이사는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안배 훈련 및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는 훈련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 좋다"며 "모의평가 결과는 반드시 분석하고, 그 다음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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