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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풀무원은 풀무원 김치박물관이 바른 먹거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니어 김치 마스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주니어 김치 마스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김치를 통해 올바른 식생활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치의 마술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눈높이 미각 교육을 통해 식문화와 식습관 등을 배워 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풀무원 본사 교육장에서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4주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6일까지 풀무원 김치박물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pulmuonekimchimuseum)에 접수하면 된다.
신수지 풀무원 김치박물관 학예사는 "어릴 때 바른 식습관이 아이들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것처럼 우리 밥상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이번 주니어 김치 마스터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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