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키엘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구 사랑 텀블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이벤트는 키엘 제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하고 지구 사랑 캠페인에 1000원을 기부하면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지구 사랑 텀블러'는 키엘의 얼티밋 핸드 살브와 크로스터레인 올인원 워시가 디자인됐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추후 키엘의 의미 있는 환경 보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키엘의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서도 1년 내내 지구 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 '공병 재활용 캠페인'은 2009년부터 전 세계 키엘 매장에서 진행 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사용한 키엘 정품 공병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수량에 따라 여행용 샘플 또는 정품을 증정한다. 고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 뜻 깊은 이 캠페인으로 키엘은 세계적으로 200백만 개의 공병을 재활용하며 플라스틱 병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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