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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은 15일까지 국내 최초로 미국 나파 밸리 대표적 컬트 와인 '올드 빈티지 모음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와인타임은 이번 행사 통해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나파 밸리 대표 와인으로 꼽은 '조셉 펠프스 인시그니아(Joseph Phelps Insignia)'와 1976년 파리의 심판에서 레드 와인 부문의 1위를 차지했던 '스택스 립 SLV 카버네 소비뇽(Stag Leap SLV Cabernet Sauvignon)'을 비롯해서 로버트 몬다비와 함께 나파 밸리 1세대를 상징하는 조 하이츠가 설립한 ‘하이츠 와인 셀라(Heitz Wine Cellar)’ 등을 선보인다.
임득선 와인타임 팀장은 "국내에서 누구도 쉽게 찾을 수 없는 미국 나파 밸리의 컬트급 와인들의 90년대 빈티지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와인의 품질이나 가격면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번 나파 밸리 올드 빈티지 모음전은 와인타임 압구정점 단독으로 진행되며, 각 제품에 따라 1병에서 12병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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