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라이프의 ‘현대라이프ZERO(제로)’가 지난달 월 계약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
현대라이프 ZERO는 출시 첫 달인 1월 4845건 계약을 시작으로, 2월에는 전월대비 48% 이상 성장한 7213건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3월 역시 전월대비 62% 급성장하면서 월계약건수 1만 건(1만1687건)을 넘어섰다.
현대라이프 ZERO는 고객이 보험의 내용과 보장기간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간단하게 설계된 신개념 보험상품으로, 불필요한 특약이 전혀 없고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정기보험과 5대 성인병, 암보험, 어린이보험으로 구성된 현대라이프 ZERO의 계약 건당 평균보험료는 약 1만6000원으로 저렴한 점도 장점이다.
상품별로는 암보험이 37.9%로 가장 많았으며 5대 성인병이 32.5%, 정기보험과 어린이보험은 각각 22.1%와 7.5%를 차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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