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주간추천종목]한화투자증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4초

삼성테크윈
- 1·4분기 매출액은 작년 4분기 대비 22.2% 감소한 6649억원으로 예상. SS사업부와IMS사업부 매출액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파워시스템과 특수사업부 매출액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삼성테크윈의 2013년 1분기 영업이익은 158억 원으로 예상. 파워시스템의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이 하락하고, 특수사업부 매출 규모 감소로 영업이익률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영업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낮지만 2012년에 진행된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되고, 그룹 내 관계사간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는 원년일 것으로 기대됨
-2013년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 규모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는 봄과 가을에는 혼수,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김치냉장고 판매추이가 성장을 좌우
- 지난 2012년은 윤년인데다가, 유럽발 경제불황까지 겹쳐 결혼이 감소했고, 혼수매출도 감소했음. 2012년의 낮은 실적 기저효과는 2013년 롯데하이마트의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것
- 올해 롯데하이마트의 매출을 전년대비 9% 신장한 3조5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이상 성장한 2250억원으로 예상


현대산업
- 올해 주택 1만300세대 분양 계획하고 있고, 자체사업은 4500세대 분양을 계획. 작년에 이어 자체사업 분양을 지속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
- 올해 수원 3차 자체사업 1500세대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 수도권 부동산 시장 회복시 양호한 분양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
- 단기적으로 정부의 부동산 대책뿐 만 아니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등에 대한 모멘텀도 기대해 볼만 함. GTX 사업은 현대산업이 주관사로 참여할 예정


이라이콤
- 올해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마케팅을 크게 강화할 예정이어서, 삼성전자 BLU 1위업체인 이라이콤도 수혜가 클 것
- 삼성전자와 애플에 동시에 납품하는 부품업체로 올해 삼성전자의 LCD확대 전략과 중국 향 매출 확대,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 등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
- 동사는 글로벌 스마트기기의 강자를 모두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고, 고성장을 지속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주가는 2013년과 2014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각각 5.5배와 5.0배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크게 저평가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