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나비대축제 앞두고 군민들의 환경의식 함양"
"쾌적한 주변 환경으로 관광객 맞이 할 터"
AD
전남 함평군이 지난 29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함평군 주민과 공무원, 환경단체, 함평국군병원 등 1600여 명이 참여했다.
함평군은 이날 대청소를 통해 도로변, 하천 경작지 등에 쌓여있던 폐비닐과 농약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 18톤을 수거하고 2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의 환경단체 회원과 공무원, 주민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제15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두고 군민들의 환경의식을 함양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