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은행주들 하락속에 유틸리티 종목 방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29일 중국 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주식시장 상하이종합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2236.62를 기록했다.


은행주들의 하락 속에 유틸리티 종목이 오르며 증시를 방어했다. 흥업은행이 전날 10% 급락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국 철강업계 2위 그룹인 안산강철공사의 안강스틸(Angang Steel)은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에 하락했으며 상하이 자동차도 소폭 미끄러졌다.


왕 웨이준 절상증권 투자전략가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예상보다 더 강력해 증시에 비관적인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며 "2분기 경제 회복이 지속되고 좋은 실적발표가 이어지면 주식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