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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을 창설한다.
KLPGA는 27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조인식을 갖고 오는 7월5일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포인트골프장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총상금 5억원에 우승상금 1억원 규모다.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은 "중국 내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골프팬들에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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