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세븐일레븐이 다음달부터 온세텔레콤을 '알뜰폰 실시간 충전서비스' 대상에 추가키로 했다는 소식에 온세텔레콤이 반짝 강세를 보였다.
온세텔레콤은 27일 오후 1시30분쯤 전날보다 5.38% 오른 529원까지 반짝 급등했다. 하지만 이후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오후 1시50분 현재 보합인 502원에 머물고 있다.
이날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POS(Point Of Sale) 시스템을 통해 '알뜰폰 선불요금 실시간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달부터는 온세텔레콤을 추가하는 등 상반기 내 서비스 대상 브랜드를 10곳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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