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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 서울모터쇼서 아시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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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 서울모터쇼서 아시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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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렉서스 브랜드가 2013 서울 모터쇼에서 3세대 풀체인지 뉴 제너레이션 IS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렉서스는 지난 1999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드라이빙 성능을 갖춘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스포츠 모델 IS를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했다.


이 차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엔진, 정숙한 주행, 그리고 렉서스 브랜드를 정의하는 최고의 품질을 모두 합쳤다. LS와 GS로 독일 프리미엄 모델과 대결하던 렉서스의 경쟁력을 단번에 끌어올린 계기가 된 ‘전설적인 모델’로 ‘프리미엄 엔트리 스포츠 세단’으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렉서스는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너레이션 IS를 끝으로 GS에서 시작된 차세대 렉서스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뉴 제너레이션 IS는 전 세대에 비해 커진 차체, 극적으로 표현된 실루엣, 매끄러운 표면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앞서 출시된 렉서스 GS, RX, ES, LS에 이어 IS도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그릴’을 적용,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스핀들 그릴’은 GS와 LS 보다 더 진화한 스핀들 그릴을 적용, 역동감을 강조했다.


렉서스 브랜드 최초로 렉서스의 트레이드마크인 ‘L’자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DRL:Daytime Running Lamp)도 적용했다. 스핀들 그릴과 함께 전면부의 강렬한 인상을 완성, 차체 측면 라인을 통해 후륜 타이어를 강조했다. 시각적으로 차체가 낮은듯한 인상을 심어 보다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구현해 전체적인 입체감을 살렸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 ‘세그먼트 최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구현하기 위한 이번 IS의 디자인은 ‘깔끔’, ‘우아’, ‘스포치함’으로 설명할 수 있다” 며 “실제 2013 서울모터쇼에서 직접 New Generation IS의 ‘디자인으로 표현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국토요타는 서울 모터쇼에서 뉴 제너레이션 IS 외관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6월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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