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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영화 '연애의 온도'(감독 노덕)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다르면 '연애의 온도'는 22일 하루 동안 전국 497개의 스크린에서 11만 8700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는 22만 4389명이다.
'연애의 온도'는 개봉 직후부터 '파파로티'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일반적으로 많은 관객들이 몰리는 주말을 맞이했기에 '연애의 온도' 상승세는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연애의 온도'는 3년차 비밀연애커플 동희(이민기 분)와 영(김민희 분)이 헤어진 후에 직장동료로 다시 만나 일어나는 일들을 담아냈다.
한편, '파파로티'와 '웜바디스'는 각각 5만 6368명과 4만 6145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아 박스오피스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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