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정글의 법칙'이 금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왕좌를 지켜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는 16.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원시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히라케케 풀로 직접 낚싯대를 만들어 고기잡이를 시작했으나 생각처럼 만만치 않아 고생을 했다. 특히 박보영은 이 과정에서 물고기에게 손을 물리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전파를 탄 KBS2 'VJ특공대'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는 각각 8.0%와 7.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