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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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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 발생시 신속하게 지원 "

장흥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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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19일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장흥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소외된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국내 아동뿐만 아니라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해외 아동 지원까지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의 적극적 발굴 및 지원과 민·관이 협력해 효과적인 아동보호를 위한 방안 및 정보공유를 위한 장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6월 장흥군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에 따라 관련 종사자와 아동복지공무원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아동·청소년 복지의 긍정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을 통해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의 지원이 가능해짐으로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며 “더불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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