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는26일부터 29일까지 봄철 맞이 분뇨수집 운반업체 일제 점검"
전남 순천시가 봄철을 맞아 분뇨수거, 정화조 청소가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분뇨수집 운반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7개 업체를 대상으로 부당요금 징수, 불친절 민원발생, 허가사항 임의 변경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위반업체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한다.
이와 함께 점검 시 운영상의 애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분뇨 수거 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담당 하수도과 위생처리담당 749-3260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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