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는 코넥스 지정자문인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3개사가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최근 사업연도말 자본총계가 1조원을 넘는 대형사는 10개사, 중소형사는 13개사로 집계됐다.
코넥스 지정자문인은 오는 18일부터 23일 한국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29일 선정결과가 발표된다.
지정자문인이란 코넥스 상장 대상 기업의 상장업무를 돕고 상장 후 상장유지 업무를 지원할 인수업무 인가를 받은 증권사를 말한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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