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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4G 연속 안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이대호,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4G 연속 안타 [사진=SBS CN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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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오릭스의 이대호가 연속 안타 행진을 4경기로 늘렸다.


이대호는 15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 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뽐내며 쾌조의 타격감각을 유지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에 그친 이대호는 0-0으로 팽팽하던 4회 2사에서 우적 적시타를 터뜨렸다. 선제점의 좋은 분위기는 6회에도 이어졌다. 1사 2루에서 우전안타를 때렸다. 이대호는 바로 대주자와 교체돼 더그아웃을 지켰다. 안타 추가로 시범경기 타율은 5할(10타수 5안타)로 치솟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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