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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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용 광주시 동구청장은 14일 오후 2시 30분 삼영예식장에서 열린 '지원2동민과의 대화의 시간'에 참석,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등 2013년 구정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직접 설명하고 동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2월 18일에 시작된 2013동순방의 마지막 방문지인 지원2동민과의 대화에서 노희용 동구청장은 ‘이번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을 수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주민들의 뜻을 가슴깊이 새겨 주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 대화와 소통의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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