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체조요정 손연재가 팝티머니와 함께 기부요정으로 다시 태어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손연재와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신개념 기부카드인 ‘손연재 팝티머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손연재 팝티머니’는 고객이 팝티머니를 사용하면서 적립된 마일리지를 기부할 수 있는 최초의 마일리지 기부 교통카드다.
고객들은 ‘손연재 팝티머니’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상품을 구매 할 때마다 기부에 동참하게 되는 셈이다.
손연재 기부카드로 마일리지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고객은 ‘손연재 팝티머니’를 구매 후 POP홈페이지(www.popcard.co.kr)에서 카드를 등록하면서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손연재 기부카드를 통해 적립된 금액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아이들 지원사업’에 쓰여진다.
GS25가 손연재와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이 같은 기부카드를 출시하는 것은 고객들의 작은 힘으로 큰 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함이다.
‘손연재 팝티머니’는 손연재 얼굴이 새겨진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이달 25일부터 전국 GS25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