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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조사.."혐의 일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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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조사.."혐의 일부 인정" ▲ 비앙카 결혼 고백=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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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허슬기)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3일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비앙카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비앙카는 지난 12일 오후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비앙카는 일부 흡연 사실에 대해 인정했으며 경찰은 이와 관련한 내용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12일 DMTN의 다니엘이 대마초 흡연 및 판매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러 경찰조사를 받았다.


다니엘은 지난해 9월부터 12일까지 지인들과 함께 대마초를 피우고 판매한 혐의를 받았지만 공식발표를 통해 “대마초를 지인에게 소개해준 것은 인정하지만 흡입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배우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는 오늘(13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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