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애슐리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매장인 W점에서 이탈리아 와인과 스테이크를 맛보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12일 소개했다.
애슐리의 이탈리아 와인 4종은 오크통에 와인 원액을 넣고 일정 추출 장치를 통해 와인이 나오는 Keg Wine 시스템으로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테이크, 파스타, 디저트 등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핫 스톤 위에 제공돼 즉석에서 구워먹는 '스톤 빅 등심 스테이크'와 멜롯(Melot) 레드 와인은 소고기 등심의 풍부한 육즙과 혀를 감싸는 부드러운 탄닌 느껴지는 과일 맛이 잘 어우러져 연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또한 부드러운 안심에 구운 엔다이브와 바삭한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리고, 진한 브라운 머스터드 크림으로 깊은 맛을 더한 '파티 텐더 로인' 안심 스테이크도 멜롯(Melot)과 잘 어울러져 여자들이 좋아하는 메인 메뉴이기도 하다.
특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파스타는 종류별로 무제한으로 맛 볼 수 있다.
김영길 애슐리 사업본부장은 “연인들에게 중요한 기념일인 화이트데이를 맞아 애슐리의 특별한 디너로 좋은 추억 되길 바라며 연인의 마음까지 사로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애슐리 W점 가격은 평일 디너, 주말·공휴일 기준 2만2900원(와인 무제한 제공 매장)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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