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거래소, 시가총액규모별 지수 9일부로 변경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는 오는 15일부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구성종목을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가총액규모별 지수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의 상장종목들의 최근 3개월(2012년 12월1일~2013년 2월28일) 일평균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로 구분한다.

대형주는 각 시장별 시총 상위 1위에서 100위권 내 기업이고 중형주는 시총 상위 101위에서 300위권 내 기업이다. 소형주는 대형주와 중형주에 포함되지 않는 종목이다.


정기변경 심사결과 유가증권시장의 규모별 지수는 총 62종목, 코스닥시장의 규모별 지수는 총 196종목이 변경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국타이어, 한전KPS, 맥쿼리인프라, GS리테일 등 4종목이 대형주에 신규로 편입됐다. 중형주에는 영풍, LG상사 등 26종목이, 소형주에는 32종목개 종목이 들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메디톡스, 이노셀, 오스템임플란트 등 22종목이 대형주에 새로 진입했다. 중형주와 소형주에 각각 92종목, 82종목이 편입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