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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체크카드 기반 멀티멤버십 플랫폼 구축 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하나銀, 체크카드 기반 멀티멤버십 플랫폼 구축 협약 (왼쪽부터) 정해붕 하나SK카드 대표이사, 서진우 SK플래닛 대표이사 사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박재구 BGF리테일 대표이사 사장,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11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해 체크카드 기반 멀티멤버십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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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하나은행은 11일 하나SK카드, SK플래닛, 이베이코리아, BGF리테일 등과 함께 체크카드 기반 멀티멤버십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은행은 은행, 카드, 멤버십, 유통, 온라인쇼핑 등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은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사업을 구축할 방침이다.


5개 기업의 협약에 따라 이달 중에는 '하나SK 메가캐시백 더 드림' 체크카드가 출시된다. 시즌1(약 130만좌 발급). 시즌2(약 105만좌 발급) 상품 출시로 2년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하나SK 메가캐시백 체크카드'는 현재 체크카드시장 최고 히트상품이다.


하나은행은 또 협력 기업들과 함께 쿠폰,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SNS 채널까지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앱(애플리케이션)도 연내 내놓을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체크카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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