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혼다 최고의 테크니션은 누구?"…'서비스 스킬 경진대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혼다 최고의 테크니션은 누구?"…'서비스 스킬 경진대회' 개최
AD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혼다코리아가 지난 9일 가장 뛰어난 정비 능력을 갖춘 혼다의 테크니션을 가려내는 ‘제 8회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Service Skill Contest)’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 된 혼다의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자동차 사후서비스(AS)를 담당하는 서비스센터의 기술 인력들이 경쟁을 통해 정비 기술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의욕을 고취시켜 압도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대회다.


대회는 △기술 부문 개인 및 단체전 △판금/도장 부문 △ 서비스 어드바이저(Service Adviser) 부문 등의 서비스분야에서 실시됐다.

이번 대회에는 혼다의 8개 딜러사에서 선발 된 42명의 테크니션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개인 부문 조영수(혼다 AHNHO 모터스), 단체 부문 박영민, 김영의 팀(혼다 AHNHO 모터스), 서비스 어드바이저(S/A)부문 김경태(혼다 ILJIN 모터스), 판금/도장 부문 강성기, 이찬성 팀(혼다 AHNHO 모터스)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더불어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혼다 AHNHO 모터스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혼다코리아는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고객들께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께서 혼다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높은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압도적인 CS No.1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 8회째인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가 진행된 평택PDI(수입차 검사장)내 트레이닝센터는 연면적 907.37m²(약275평)로 인천 PDI물류센터 내에서 사용하던 302.5m²(약91평)의 기존 트레이닝 센터의 3배 규모를 자랑한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연수를 위한 강의실, 기술력 배양을 위한 실습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기존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하던 기술 및 서비스 관련 연수는 물론 딜러사를 포함한 임직원 약 500명 대상의 영업, CS(Customer Satisfaction), 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의 다양한 교육이 운영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