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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16세 연하와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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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16세 연하와 재혼 (출처: L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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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0)이 16세 연하의 쿠바 출신 미국인과 재혼한다.

LA타임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던은 지난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카운티 법원에 결혼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재혼 상대는 쿠바에서 태어난 이벳 프리토(34). 두 사람은 2011년 12월 약혼했으며 결혼식은 다음달 27일 올릴 예정이다.

미국프로농구(NBA) 샬럿밥캐츠 구단주인 조던은 1989년 주아니타 배너이와 결혼해 2남1녀를 뒀으나 2006년 이혼했다. 조던은 당시 위자료로 1억6800만달러(약 1830억원)를 배너이에게 건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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