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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아이돌들이 '사랑과 전쟁'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는 10.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방송이 나타낸 11.6% 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대 신혼부부의 사연을 토대로 구성한 '공평한 사랑' 편이 전파를 탔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과 쥬얼리 멤버 예원은 20대 신혼부부로 분해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과시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코미디에 빠지다'와 SBS '땡큐'는 각각 3.6%와 5.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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