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윈팩이 강세다.
7일 윈팩은 40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오전 9시29분 시초가 대비 210원(5.19%) 오른 4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4000원을 웃돌고 있다.
2002년 설립된 윈팩은 반도체 후공정 업체로 지난 25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했다. 그 결과 배정물량 50만5482주(20%) 모집에 약 2004만2600주가 몰려 최종 청약경쟁률 39.65 대1을 기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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