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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7인치 태블릿 PC 19만9천원에 단독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9초

롯데마트, 7인치 태블릿 PC 19만9천원에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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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가 PC 전문 글로벌 기업인 에이서(acer)와 손잡고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91개 매장에서 7인치 태블릿 PC인 ‘아이코니아 B1’을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코니아 B1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태블릿 PC와 비교해 성능은 유사하면서도 아수스(ASUS)의 ‘넥서스7’에 비해 30% 가량, 애플(Apple)의 ‘아이패드 미니’에 비해 50% 가량 저렴한 1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해당 상품은 최신 안드로이드 4.1(젤리빈)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어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 PC 사용자에게 친숙하며, 무선랜 적용으로 와이파이(WiFi) 전용 모델이다.

또한, 기존 넥서스7, 아이패드 미니에서는 불가능한 저장장치 확장이 미니 SD 카드 슬롯을 통해 손쉽게 가능해, 기본 8GB 내장 저장장치에 최대 32GB를 추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롯데마트는 단독 출시 기념으로 전용 고급 케이스와 32GB 저장장치를 증정해,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기본 8GB 내장 저장장치와 더불어 총 40GB의 저장용량을 갖춘 태블릿 PC를 구매하게 되는 셈이다.


준비 물량은 1000대 한정으로, 롯데마트의 잠실, 서울역점 등 전국 91개 매장과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해당 상품은 에이서 고객지원센터(1644-6993)를 통해 1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ITW(International Travelers Warranty) 서비스를 통해 해외 50여 개국에 위치한 에이서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도 AS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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