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산다라박과 임시완이 의외의(?) 장소에서 포착됐다.
산다라박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관람 인증샷. 너무 재밌었어요. 요셉 시완과 찰칵. 어색어색"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과 임시완은 작은 얼굴과 어색해 보이는 브이자 포즈까지 왠지 모르게 닮아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공연 관람 후 부쩍 친해진 듯한 두 사람은 트위터를 통해 "다라 선배님~ 덕분에 재밌었어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라는 깨알 대화를 남겨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은근히 어울린다" "귀여운 두 사람 더 친해지길" "산다라박이 직접 보러 갔구나. 둘이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현재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와 함께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주인공 요셉 역할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요셉 어메이징'은 다음달 11일 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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