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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최윤영이 훈훈한 종영 셀카를 공개했다.
최윤영은 최근 종영한 '내 딸 서영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SNS에 공개했다. 이날 촬영은 '내 딸 서영이' 최종화에서 방송된 이보영과 최윤영의 합동결혼식이다.
사진 속 최윤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함께 출연한 이보영, 이상윤, 이정신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윤영 너무 예쁘다", "최윤영 다른 출연자들과 친했나봐", "다들 너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 마지막회는 서영(이보영 분)과 삼재(천호진 분), 그리고 주변 인물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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