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흥종합건설, 새 브랜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공개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중견건설업체 중흥종합건설이 새 아파트 브랜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을 3월 중 세종시에서 공개한다. 중흥종합건설의 새 브랜드 론칭은 계열사인 중흥건설의 ‘중흥S-클래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이뤄졌다.


중흥종합건설, 새 브랜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공개 중견건설업체 중흥종합건설이 공개한 새 아파트 브랜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
AD

새 브랜드 ‘PRADIUM(프라디움)’은 자부심을 뜻하는 ‘Pride’와 사람을 뜻하는 ‘i’, 집을 뜻하는 ‘~um’의 합성어로 ‘사는 사람의 가치와 자부심을 드높이는 집을 짓겠다’는 중흥종합건설의 건설철학이 담겼다.

중흥종합건설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런칭은 분양시장 침체로 건설업계가 신규 투자나 기존 브랜드가치 재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런 역경을 돌파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라며 “해당 기업의 첫 브랜드인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3월 세종시 1-1생활권 M11·M12블록에 첫 공급된다. 2년6개월 후 분양전환 가능한 5년 임대주택, 전용면적 59㎡와 84㎡ 중소형 각각 572가구와 887가구 등 총 1459가구로 이뤄졌다. 단지는 분양전환 임대주택임에도 실내 수영장(25m, 4라인)과 실내 체육관, 대단지 커뮤니티타운, 전세대 4BAY 구성, 펜트리(일부세대 제외) 등을 갖췄다. 여기에 확정분양가 공급 조건을 마련해 입주민 주거만족도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향상시켰다.

한편 중흥종합건설은 중흥건설의 계열사로 국내 매출실적은 2011년도 2833억원에서 2012년에는 약 4000억원으로 뛰어올랐다. 해외사업은 가나에서 약 100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를 진행 중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